“남겨서 뭐하게?”
tvN 예능 속 이영자와 박세리가 감탄한 강릉 민박,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여긴 그냥 민박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밥상과 쉼을 주는 곳이에요.”
지금 예약 안 하면 다음 달도 못 잡는다는 ‘노닐다 B&B’, 그 매력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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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감성이 머무는 곳, 노닐다 B&B
노닐다 B&B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612-15에 위치한 독채형 감성 민박입니다.
오대산 초입의 조용한 마을 속에 북유럽 감성을 가득 담은 복층 독채 숙소가 단 3팀만을 맞이해요.
앤틱 가구와 감성 조명, 고급 침구까지 완비된 이곳은 ‘조용한 어른들의 휴식처’로 유명합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단열이 잘 되어 겨울에도 따뜻해요. 주차도 가능하니 자가용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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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급 식사 포함, 민박을 넘은 식도락 경험
이곳의 핵심 매력은 바로 “밥주는 민박집”이라는 별명답게, 하루 두 끼가 포함된다는 점!
롯데호텔 출신 셰프님이 정성껏 준비해주는 석식과 조식은 퀄리티가 다릅니다.
🌙 석식 바비큐 디너
- 참나무 장작에 7시간 훈연한 포크립, 삼겹, 닭고기
- 제철 나물, 트러플향 튀김, 고메 치즈, 구운 마시멜로 디저트까지!
🌞 유럽식 조식
- 핫케이크, 프렌치토스트, 달걀프라이, 소시지, 직접 기른 샐러드 채소 등
- 매일 달라지는 식단으로 ‘기대되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요.
식사는 객실이 아닌 아늑한 공용 카페테리아에서 제공되며, 객실 내 취사는 불가능합니다.
디테일이 감동인 공간, 웰컴티부터 세계 소품까지
체크인 시 웰컴티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해 여행객을 따뜻하게 맞이해줍니다.
숙소 곳곳에는 사장님 부부가 해외에서 수집한 유럽 소품, 빈티지 컵, 독특한 조명 등이 감성적으로 배치되어 있죠.
객실은 복층 구조로 아래층에 침대와 세면대, 위층에는 소파와 티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참 좋아요.
감성 여행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거예요.
예약 꿀팁, 놓치지 마세요!
방송 이후 예약이 폭주하고 있어 미리미리 예약은 필수입니다.
📌 예약 방법
- 에어비앤비 검색: “노닐다 B&B”
- 전화 예약: 0507-1385-0469
- 인스타그램 DM으로도 예약 가능 (수수료 할인 가능)
📌 가격 정보
- 1박 2인 기준: 340,000원
- 추가 1인당 90,000원 (최대 4인)
- 노키즈존 운영, 반려동물 동반 여부는 사전 문의 필수
성수기나 주말에는 2~3주 전, 여름휴가철엔 1~2달 전 예약을 추천드려요!
📌 📌 참고로 예약할 땐 직접 전화하는 게 가장 저렴해요.
사장님께 바로 전화드리면 에어비앤비 수수료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거든요.
📞 010-5539-0322 또는 0507-1385-0469
실제로 후기를 보면
**"전화 예약이 제일 저렴했다"**는 얘기가 꽤 많더라구요.
주변 관광 & 맛집까지 완벽하게
🚗 주요 관광지 (차량 10~20분 거리)
-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 연곡해변, 주문진 수산시장
- 강릉 커피거리, 초당순두부 마을, 수제 젤라또 맛집 등
🍽️ 강릉 대게 맛집 추천
- 경포대게횟집 1호점
위치: 강릉시 창해로 461
메뉴: 대게찜, 간장게장, 물회, 한정식 세트 등
오션뷰와 푸짐한 밑반찬, 친절한 응대로 유명합니다.
Q&A
Q1. 숙소는 자차 없이 가기 힘든가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강릉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택시 또는 렌터카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Q2. 식사는 객실에서 먹을 수 있나요?
아니요. 모든 식사는 감성 있게 꾸며진 공용 카페테리아에서 제공합니다. 객실 내 취사는 불가합니다.
Q3.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가요?
기본적으로는 불가하나, 사전 문의 시 예외적으로 허용될 수 있습니다.
Q4.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는?
복층 구조의 감성 인테리어, 아기자기한 소품, 웰컴티 세팅 공간 등이 인생샷 명소입니다.
Q5. 인스타 예약 시 수수료 할인은 확실한가요?
사장님께 직접 문의하시면 인스타그램 DM 예약 시 수수료 일부를 제외해 주시기도 합니다. 확인 후 이용해보세요!
호텔보다 더 기억에 남는 민박
노닐다 B&B는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쉼과 맛’이 공존하는 진짜 힐링 민박입니다.
정성 가득한 식사, 북유럽 감성 공간, 그리고 오대산의 맑은 공기까지.
단 한 번의 여행이라도 ‘다녀오길 잘했다’는 기억으로 남게 될 거예요.
지금, 예약하세요. 좋은 자리는 늘 빨리 없어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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